‘명지’로 하나 된 우리!!
14만 명지가족의 동행이 100년을 향한 명지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인사이동, 창업, 신간소식, 공연 등 다양한 동문동정과 인터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총동문회와 산하동문회의 다양한 행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모교의 따끈따근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명지에 부는 ‘메타버스(Metaverse)’의 바람 첨부 이미지 미래형 인재 양성 도약을 위한 매타버스(Metaverse)캠퍼스 구축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러한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교육에 활용하는 대학들이 늘어나 ‘메타버시티(Metaverse+University)’라는 합성어가 생길 정도다. 우리 대학 역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연계한 가상캠퍼스 구축’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교육환경 구축 및 현실과 가상을 아우르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인「CARE-UP 교육」의 추진 방향 중 UP(UPgrading university platform, 교육플랫폼 고도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우리 대학은 현재 사업의 핵심 과제인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을 통해 유망기술 선점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소속 학생들과 함께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MJ가상 캠퍼스’와의 만남, 메타버스 사업진행 과정 들여다보기 Q. 우리 대학 메타버스 사업의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 A. 우리 대학의 메타버스 사업은 큰 틀에서 ‘콘텐츠 개발’과 ‘인력양성’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외주업체를 통해 단발성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효과를 누릴 수도 있겠지만,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을 통한 인력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이기도 합니다. Q.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A.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중에 교육생들을 모집해 9월 초에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1기를 출범했습니다. 교육생들은 디자이너 스쿨에서 코딩, 캐릭터 디자인, VR 및 AR 등 메타버스에 필요한 다양한 제반 기술을 교육받고, 우리 대학의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학교는 교육생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고, 교육생들은 관련 역량 및 경력 개발에 있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매년 교육을 지속하여 메타버스 콘텐츠를 더욱더 고도화해나갈 것입니다. Q. 가상캠퍼스 구축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나요? A.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0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 구현한 인문 가상캠퍼스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는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교육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콘텐츠는 아니지만, 우리 대학 메타버스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성과였습니다. 현재는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교육생들이 ‘로블록스(Roblox)’를 통해 자연 가상캠퍼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결과물은 2023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Q. 주요 콘텐츠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여러 전문가 및 학내 부처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결과, 외국인 학생들이 메타버스에 구현된 우리 대학을 구경하고, 입학상담 및 가상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마찬가지로 초중고 학생을 위한 메타버스 체험을 실시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우리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바타를 이용한 비대면 학생상담 △가상 박물관 및 도서관 구축 △취업 면접 대비 △입학 · 졸업식 및 축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Q. 메타버스 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A. 앞서 말했듯이 우리 대학 학생들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교육생들이 메타버스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메타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단 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가상캠퍼스를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우리 대학 메타버스 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요? A. 우리 대학의 메타버스 사업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사업으로서, 대학의 비전인 ‘MJU 2025+ 3.0 중장기발전계획’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그만큼 대학 차원의 장기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실습실 구축, 기자재, 외주 교육, 담당 인력 충원 등 하드웨어적인 구축을 마쳤다면, 2023년에는 본격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메타버스 타임라인을 통해 진행 과정 알아보기 1.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연계한 가상캠퍼스 구축 시연회 개최 2.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1기 교육생 선발 및 발대식 개최 3. 메타버스 디자이너 봉사단, 고교 장애 학생 대상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지원 4. ‘2022 메타버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4. 성과발표회 개최
DETIAL VIEW지난 10월 4일~5일까지 이틀간 자연캠퍼스 백마축제가,
10월 5일~6일까지 이틀동안은 인문캠퍼스에서 대동제가 무려 3년만에 열렸다.
자연캠퍼스 '제49대 ALT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백마축제는 동아리 부스 행사, 취업 박람회와 더불어 푸드드럭, 소운동장 야시장 등이 운영되었다.
모교 유 총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백마체전은 학생들의 장기자랑 '명지 갓 탤런트', 초청가수 공연, 동아리 응원전 등으로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인문캠퍼스 '제49대 정진 총학생회'가 주관한 대동제는 3년만에 열린 대면 축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REPLAY(리플레이)' 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캠퍼스 일대에 학과, 동아리 등 단체행사와 더불어 푸드트럭 및 협찬사 부스가 설치되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아리, 학회 등의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이어지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 하였다.
축제에 참여한 김준식 학생(기계 19)은 "축제를 즐기는 이틀간이 입학 이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며"축제를 준비한 총학생회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양 캠퍼스 축제가 모교 후배들에게 멋진 추억과 활력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지난 5월 27일(금)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HEALTHY CAMPUS’ 시상식에서 최고 등급인 Platinum 인증패를 획득했다. ‘HEALTHY CAMPUS’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서 주관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대학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대학을 심사하여 건강도 수준을 인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은 7개 영역(건강한 캠퍼스 관리, 신체활동과 운동, 영양학, 질병 예방, 정신건강과 사회성, 위험방지, 환경∙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 100개의 세부 기준을 검증∙평가해 진행된다. 기준 부합 정도에 따라 인증은 Bronze, Silver, Gold, Platinum 등급으로 나뉘며, 100개의 기준 중 91개 이상의 기준을 통과해야 최고 등급인 Platinum을 취득할 수 있다. 명지대는 지난해 10월 ‘HEALTHY CAMPUS’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인증 대학으로 올라섰으며, 이후 등급을 갱신해온 끝에 올해 Platinum 등급 취득에 성공했다. FISU 회원교 93개 대학 가운데 명지대를 포함한 18개의 대학만이 Platinum 등급을 취득했으며, 그중 아시아에 있는 대학은 명지대와 베이징대 두 곳 뿐이다. FISU가 발간한 대학별 우수사례집에 따르면 명지대는 7개 분야 가운데 ▲신체활동과 운동 ▲영양학 ▲질병 예방 ▲정신건강과 사회성 ▲위험방지 ▲환경‧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 등 6가지 분야에서 우수 대학으로 소개되었다. 유병진 총장은 시상식을 통해 “우리 명지대학교는 대학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HEALTHY CAMPUS 프로그램을 성실히 운영해 대학 전 구성원의 건강권과 안전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Leonz Eder(FISU 회장 직무대행)는 “FISU는 UN에서 정의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하며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세계의 여러 대학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명지대의 HEALTHY CAMPUS 인증 주기는 2년이다.
DETIAL VIEW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교육부의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12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2023년까지 2년간 재정지원을 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 선정평가는 2022년 사업운영 계획 및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지표는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등 4개 분야였다. 특히 올해는 평가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추가해 고교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명지대는 ‘유형Ⅰ’ 선정에 따라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는 물론 대입전형 관련 정보공개 확대를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 입시안내 프로그램, 모의면접, 정보소외지역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환 입학처장은 “명지대는 현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부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되어 명지대의 우수성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공교육에 기반한 전형 설계를 통해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91개교(유형Ⅰ 77개교 / 유형Ⅱ 14개교)를 선정했다. 명지대는 지난해 유형Ⅰ 대학으로 선정되어 11억 6,2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11억 4,1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는다.
DETIAL VIEW명지대(총장 유병진) 인문대학 글로벌한국어학과(주임교수 윤용선)가 지난 2월 28일(월) 국립국어원의 기관 심의를 최종 통과하였다. 글로벌한국어학과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학과로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학과 역사, 문화, 철학 등 한국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국과 자국의 상호 발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신설됐다. 국립국어원의 기관(교육과정·교과목) 심의는 학과의 교육 목표 중 하나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운용을 위한 것이다. 이번 통과로 인해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에 필요한 강좌를 15과목(45학점) 이상 수료한 학생은 한국어교원자격 2급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게 됐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목에는 ▲한국어학개론 ▲한국어문법론 ▲한국어어문규범 ▲한국의 전통문화 ▲한국문학개론 ▲한국문학의 이해 ▲대조언어학 ▲한국어교육개론 ▲한국어표현교육론 ▲한국어이해교육론 ▲한국어어휘교육론 ▲한국어문법교육론 ▲한국어문법교육론 ▲한국어한자교육론 ▲외국어습득론 ▲한국어교수방법론 ▲한국어교육과정론 ▲한국어교재론 ▲한국현대문화비평 ▲한국어교육실습 등이 있다. 글로벌한국어학과 윤용선 주임교수는 “이번 심의 통과는 소속 학생들의 학습 동기 제고와 학생 유치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불어 학과에 마련된 한국어 교원 취득 자격 과정은 외국인 학생들이 직업을 탐색하고 꿈을 펼쳐나가기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DETIAL VIEW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월 23일(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신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비롯해 졸업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의 유관기업과의 협업 및 청년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명지대학교는 2017년부터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더욱 적극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대기업·공기업 직무적성검사 교육 ▲면접 특강 ▲진로‧취업 특강 ▲채용 및 기업 설명회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앞으로 AI면접, 화상 상담 등 취업환경 변화에 맞춘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고, 훈련정보와 정책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 지원 전담인력을 배치해 기업 정보‧지역 기업 채용 동향을 조사해 기업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취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처 발굴, 매칭 지원까지 이어나갈 전망이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난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적합한 지역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DETIAL VIEW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제130학군단이 육군군사학교(충북 괴산)에서 진행된 ‘2022년 동계입영훈련’에서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됐다. 육군군사학교가 주관하는 ‘2022년 동계입영훈련’은 2021년 12월 27일(월)부터 올해 2월 23일(수)까지 4주간 진행되었으며, 60기 학군후보생 50명과 62기 학군후보생 42명이 각각 야전지휘자 훈련과 기초군사훈련에 임했다. 야전지휘자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대전투ㆍ개인화기ㆍ독도법 등을 통해 장교로서의 역량을 점검했으며, 기초군사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식ㆍ군가ㆍ각개전투ㆍ개인화기ㆍ체력단련 등을 통해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다. 육군군사학교는 수료식에서 훈련에 참여한 후보생들의 성적을 종합하여 우수학군단을 선정하며,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됨에 따라 명지대 제130학군단은 전국 110개 대학 학군단 중 최우수라는 영광스러운 성과를 얻게 됐다. 육군군사학교장 권영현 소장은 표창장을 통해 “위 학군단은 지휘관을 핵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부여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특히 올바른 인성을 갖춘 최정예 장교 훈련에 진력했다”며 훈련에 임한 학군후보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명지대 제130학군단은 1970년 창설 이래, △2009년 전국 최우수 학군단 선정 △2010년 최초로 여성 ROTC 시범대학 선정 △2013년 여성 ROTC선발 전국 최다 합격 △2018년, 2019년, 2020년 종합우수 학군단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명문 학군단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DETIAL VIEW-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대표이사 정상국)이 전자식 자가세정Drop Free Glass 기술이 적용된 감시용 CCTV 카메라로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은 이미지 센서의 표면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감시용 CCTV 카메라는 빗물과도 같은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세정할 수 있어,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선명한 고화질로 영상 촬영 및 감시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자가세정 기술의 원천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국가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되어 관공서에 공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2020년 세계최초로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차량용 센서로 CES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21년에는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2년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함에 따라 마이크로시스템은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혁신기술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소기업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것도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지만, 매년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응용한 제품으로 수상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2017년에 설립된 신생 기업이지만, 매년 스타트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빅베이슨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소부장 스타트업 100’ 그리고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참여한 K-유니콘 프로젝트 ‘아기 유니콘’ 200대 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창의적인 기술과 제품을 인정받아 2020년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마이크로시스템은 현재 유럽과 북미 자동차 제조사의 부품사들과 함께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용 센서의 자가세정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정상국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수상한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감시용 CCTV 카메라는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조달제품으로 국내 관공서를 비롯한 해외 기관에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당 관련 기술을 선박 자율운행과 자동차 자율주행 시작에 확대 적용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ETIAL VIEW총동문회에 동문 여러분의 애정 어린 마음과 정성을 +해주세요!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3 명지인의밤을 개최 하오니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 시 : 2023. 12. 12(화) 저녁 6시30분
정 소 : 양재 엘타워 7층 그랜드홀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9번출구에서 바로 연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참가신청 : 명지대하교총동문회 사무실 ☎02) 701-1975
2023-11-09
2023 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대회를 빛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일시 : 5월 24일(수) 12:57
▶ 장소 : 양평TPC 골프클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평장길 113-8 전화)031-772-3000
▶ 참가대상 : 동문 . 동문가족 및 모교 교직원
▶ 신청방법 : 지역, 학과, 학번, 직장별 단체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개인 신청도 가능
▶ 팀수 : 16팀 (선착순 접수)
▶ 참가비 : 24만원(그린피, 카트비, 점심, 만찬 포함) 현장납부
* 캐디피, 그늘집은 개인부담입니다.
▶ 신청마감 : 5월15일(월)까지 (최종 조편성은 추후 개별 통지)
▶ 경기방식 : 신페리오방식+스트로크 플레이
▶ 시상내역 : 우승/준우승/메달리스트/롱기스트/니어리스트 각 1명
(세부경기 규정 및 동점자 시상 처리기중 대회당일 안내)
▶ 시상식 및 만찬 : 대회 후 클럽하우스 연회장
▶ 참가접수 >>
https://forms.gle/d8upThCPpPueUEKz6
총동문회 사무처 전화 02)701-1975
* 행사 찬조금 및 협찬품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 문의처 : 02)701-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