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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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교육부의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12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2023년까지 2년간 재정지원을 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 선정평가는 2022년 사업운영 계획 및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지표는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등 4개 분야였다. 특히 올해는 평가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추가해 고교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명지대는 ‘유형Ⅰ’ 선정에 따라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는 물론 대입전형 관련 정보공개 확대를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 입시안내 프로그램, 모의면접, 정보소외지역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환 입학처장은 “명지대는 현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부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되어 명지대의 우수성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공교육에 기반한 전형 설계를 통해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91개교(유형Ⅰ 77개교 / 유형Ⅱ 14개교)를 선정했다.
명지대는 지난해 유형Ⅰ 대학으로 선정되어 11억 6,2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11억 4,1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는다.
이로써 12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2023년까지 2년간 재정지원을 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 선정평가는 2022년 사업운영 계획 및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지표는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등 4개 분야였다. 특히 올해는 평가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추가해 고교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명지대는 ‘유형Ⅰ’ 선정에 따라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는 물론 대입전형 관련 정보공개 확대를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 입시안내 프로그램, 모의면접, 정보소외지역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환 입학처장은 “명지대는 현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부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되어 명지대의 우수성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공교육에 기반한 전형 설계를 통해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91개교(유형Ⅰ 77개교 / 유형Ⅱ 14개교)를 선정했다.
명지대는 지난해 유형Ⅰ 대학으로 선정되어 11억 6,2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11억 4,1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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